-
저혈당 환자 몰던 차 단독 사고…퇴근길 경찰이 운전자 구조
넘어진 차량에서 운전자 구조. 연합뉴스 저혈당 쇼크로 단독 교통사고가 나 실신한 운전자를 퇴근 중이던 경찰이 시민과 함께 구조했다. 17일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
-
골프연습장에 웬 '1호차'? 재난현장 갔다던 소방서장 거짓말
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 청사 외경. 사진 네이버지도 캡처 공용차량을 타고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뒤 차량운행 일지를 허위기재한 소방서장 등이 감사에 적발됐다. 26일 서울
-
'남산 통행료' 한쪽만 걷는 서울시…'거꾸로 정책' 정부도 걱정 왜
━ [이슈분석] 15일부터 도심에서 외곽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은 남산 혼잡통행료가 면제된다. 연합뉴스 '남산 1·3호 터널을 통해 도심으로 들어올 땐 징수, 나갈 땐
-
“40년 산 저보다 영향 크네요” 세상을 바꾼 9살, 소년 이동원 유료 전용
그래도, 삶은 계속되더군요. 아이가 죽어도요. 어떻게 해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으니까요. 그리고 제 삶도 계속되고요. 그래서 살아야 했습니다. 아이가 세상을 떠난 지 만 1년,
-
퇴근길 교통사고 산재신청…업무상 재해 아니라는 法, 무슨일
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. 뉴스1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더라도, 사고가 난 근로자의 범죄행위로 발생한 사고라면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
-
경부고속도 반포 주변 차로 늘려
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반포~양재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다. 반포나들목을 지나면서 교보타워 방향 램프로 빠져나가려는 차량과 4차로에서 3차로로 옮겨 직진하려는 차량이 뒤엉키기
-
먹는 산소에 산소 자판기까지…
시야를 막을 정도로 황사가 짙었던 지난 주말, 김형석(43·서울 대치동)씨의 퇴근길은 그렇지만 그다지 불쾌하지는 않았다. 황사를 피하기 위해 김 씨도 자동차의 유리문을 꼭 잠그고
-
구급차에 길터주는 베를린 운전자들(특파원 코너)
◎퇴근길 체증불구 쫓기듯 인도로 차빼기까지 며칠전 볼일이 있어 오후 늦은 시간에 베를린 시내에 나갔다. 마침 퇴근 시간이어서 왕복 6차선도로가 매우 붐볐다. 통일후 동베를린 시민을
-
동화같은 ‘터널 조명’ 예술이네!
대구시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옆 인도에 설치된 ‘조명 터널’ 안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 10일 오후 8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.
-
[글로벌 아이] ‘사람이 먼저’의 조건
이상언 런던 특파원 프랑스 파리에는 퇴근길 운전자를 괴롭히는 트럭이 있다. 쓰레기 수거 차량이다. 뒤에 매달린 두세 명의 환경미화원이 내리고 타기를 반복하면서 집집마다 내놓은 커다
-
교통사고 20년새 8배 늘었다/“윤화 천국” 한국 실태
◎작년 사망자 만2천명… 일 앞질러/뺑소니 크게 늘고 범인검거율은 격감 연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이웃 일본의 경우 70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11%가량 줄어든 반면,우리나라는
-
“공사 멈춰 한 달 절반 공쳤다” 한숨 짓는 ‘을 중의 을’ 일용직
━ 파업 직격탄 인력시장 르포 9일 새벽 인력사무소가 몰려있는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부근에 하루 일당을 벌기 위해 일거리를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있다. 정준희 기
-
[벤처와 중기] 증강현실 고글, AI 반려견 … MWC 눈길 잡은 한국 스타트업
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난 1일(현지시간)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17에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. 유퍼스트는 창각 장애인을
-
[단독]불 난 아우디서 100㎏ 운전자 구한 경찰 "괴력 나오더라"
“경찰이라는 직업의식 때문에 몸이 먼저 반응했을 뿐입니다.” 1일 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도로에서 불이 난 아우디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구조한 박강학 강서경찰서 민원
-
절대 급브레이크 밟지 마세요…폭설 퇴근길 안전운전법
지난 6일 내린 눈으로 서울 관악구 호암로 인근 도로가 결빙돼 차들이 멈춰서 있다. [뉴스 1]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빙판길로 변하면 자동차를 운전하기 상당히 까다롭다. 출
-
해보니 편했다, 편의점도 횟집도 요즘 대세는 드라이브스루
11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드라이브 스루 판매소가 운영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서초동에 사는 주부 김모(38)씨는 요즘 남편이 퇴근길에 픽업(포장주문)할 저녁거리를 미리 챙기느라
-
“카톡 프로필 ‘소중한 내인생’ 바꾼 날, 엄마는 음주운전 차량에 떠났다”
딸 B씨가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 어머니와의 마지막 카카오톡 대화, 사고 후 차량 사진. [청와대 청원 게시판] 지난해 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
-
야근 뒤 나홀로 수색···살인범 무너뜨린 59세 '열혈 경찰'
곡성경찰서 이재연 경위. [사진 곡성경찰서] 지난 16일 전남 곡성의 한 마을 파출소에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. 주민인 배 농장주 A씨(59)가 전날 오후부터 보이지 않는다는
-
통근버스·화물차 충돌, 2명 사망·32명 부상… 경찰 "화물차 신호위반"
퇴근길 통근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. 18일 오전 1시19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통근버
-
“SF 영화 장면인 줄”…화제의 中 자율주행 택시, 직접 타보니
[사진 IC 포토] 지난 4월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(Pony.AI)가 중국에서 택시 면허를 취득했다. 이는 중국에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 택시 면허를 따낸 첫 사례다.
-
한밤 차도 한복판 쓰러진 40대男…퇴근길 경찰이 구했다
지난 24일 퇴근하던 울산경찰관이 차도에 쓰러진 행인을 발견해 구조했다. 사진 울산경찰청 퇴근하던 경찰이 차도에 쓰러져 있는 4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. 26일 울산경
-
전북지역 20㎝ 많은 눈…하늘·뱃길 모두 끊겼다
광주·전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2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우산으로 받치고 걷고 있다. 연합뉴스 하루 동안 20㎝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린 전북지역
-
김기현 "영업사원 1호 尹, 실용외교로 文 반쪽외교 정상화"
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아랍에미리트(UAE)와 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“이념을 버리고 실용외교의 새 지평을 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”이라며 추
-
과천 → 우면산 터널 → 서울시청 '35분 주파'
예술의전당 지하를 통과해 서울 서초구 우면동과 서초동을 잇는 우면산 터널이 지난 6일 오후 6시 개통됐다. 개통 첫날 퇴근길과 둘째날 출근길을 직접 달려봤다. 과천에서 서울로 진입